돈 줄 테니 내 석유 가져가라고…와우 이게 무슨 일이야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20.04.21 18:02 수정 2020.04.21 18: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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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텍사스원유 5월 선물 가격이 -37.63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마이너스 가격이란 돈을 받는 게 아니라 돈을 주면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산유국들의 저유가 공세에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멈추면서 원유 수요가 대폭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싼값에 원유를 미리 사두려고 해도 이미 저장소도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유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당장 국내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팔리는 건 예전에 산 원유가격이 반영된 거라 하락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비디오머그에서 마이너스유가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글·구성 조제행 영상취재 조춘동  영상편집 박정회  내레이션 유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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