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2집 '앤드 트와이스'로 아홉 번 연속 플래티넘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일본에서 발매한 '앤드 트와이스'는 25만 장 이상 팔려서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7년 6월에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부터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그리고 정규 2집 '앤드 트와이스'까지 모두 아홉 장의 앨범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면서 케이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습니다.
특히 2018년에 발매한 '웨이크 미 업'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5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려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