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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감염 도시 강타…유아인-박신혜 주연 '얼론'

코로나19 여파로 재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는데요, 각종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올여름에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 씨 주연의 영화 '얼론'은 오는 6월에 개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 불능이 된 도시에 고립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SNS나 드론 등 다양한 장치를 동원해서 몰입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부산행'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반도'도 7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차승원 씨가 열연한 '싱크홀'도 올여름 개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코미디물입니다.

지난여름에는 조정석-임윤아 씨 주연의 재난 액션 코미디, '엑시트'가 9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서 여름 대전의 승자가 됐는데요, 여름엔 재난 영화라는 흥행 공식이 올해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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