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휴식기에 돌입한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유기견 사진을 올린 뒤 "너무너무 귀여운 이 아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찾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강아지를 임시 보호 중인 사람의 계정을 태그했다.
당시 이효리는 "우리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 도움 주실 분이 있다면 기다리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서울 한남동에 있는 자신의 소유 건물에 임차인에게 코로나 19로 경기가 악화되자 지난달 3월 한 달 동안 월세를 받지 않겠다며 '착한 건물주 운동'에 앞장서 화제가 됐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