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미추홀갑에서는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47.8%, 통합당 전희경 후보가 42.3%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동구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37.3%,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7.2%,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41.3%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38.9%, 통합당 민경욱 후보 40%, 정의당 이정미 후보 20.7%로 예측됐고, 남동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49.9%, 통합당 유정복 후보가 49%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평을에서는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55.2%, 통합당 강창규 후보가 36.9%로 홍영표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고,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57.7%, 통합당 윤형선 후보가 39.9%로 송영길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2천323곳에서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42만 5천9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8~7.4%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