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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 임신 15주 차…"태교 위해 집에서 시간 보내"

지난해 12월에 재미교포 스타트업 기업가인 차민근 씨와 결혼한 배우 수현 씨가 엄마가 됩니다.

현재 임신 15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는데요, 태교에 집중하기 위해서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수현 씨에게 순산을 기원하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얼마 전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수현 씨는 공유 오피스 플랫폼 기업의 대표인 남편의 후원을 받아서 최근 미국 베스트셀러인 '채리티: 워터'의 한국어판 출판을 돕는데도 힘을 보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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