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피해 귀국한 최지만 선수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11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4월에 한국에서 벚꽃을 본 게 처음이라는 최지만 선수, 자가격리하는 동안 어머니가 해준 집밥을 먹고 강아지랑 시간을 보내며 이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대표는 운동선수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이기 때문에 내년에 태극마크를 달고 WBC와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최지만 선수의 솔직한 심정을 영상토크에서 자세히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