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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놀아주기, 차 한 잔, 책 한 권' 누리꾼 분노케 한 아베 SNS 근황

반려견 놀아주기, 차 한 잔, 책 한 권' 누리꾼 분노케 한 아베 SNS 근황

이세미 작가,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작성 2020.04.13 20:39 수정 2020.04.14 13: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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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일본의 인기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 씨는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이들에게 동참을 유도하며 '집에서 춤추자'라는 곡을 부르는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는데요. 이를 누구나 따라 하거나 콜라보 해도 좋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인기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그의 곡에 맞춰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호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2일), 아베 총리도 그 대열에 섰는데요. 그의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속 아베 총리는 반려견을 안아 놀아주고, 차를 마시는 등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호시노 겐 씨가 올린 영상과 이분할 된 형태로 올라온 이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호시노 씨를 이용 마라", "한가로울 때냐", "각국 정상들 중에 이런 게으른 정상의 모습은 일본뿐"이라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영상이 논란이 되자 호시노 겐 씨는 "사전, 또는 사후에 협의된 바는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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