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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도 사전투표 완료…'새내기 유권자'들도 발길

지난 주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됐는데요, 스타들도 투표소를 찾아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최불암/배우 (영상출처 : news1) : 다 함께 좋은 나라 정말, 저희 아내도 좋은 나라 이야기를 했는데 근사한 나라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지난 1992년에 제14대 국회의원으로 지낸 바 있는 원로배우 최불암 씨는 부인인 배우 김민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투표를 마친 두 사람은 모레 있을 선거일에도 많은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박서준 씨와 가수 아이유는 각각 투표에 동참한 뒤에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서 모자와 마스크, 비닐장갑을 낀 채 선거에 참여했고 정우성 씨와 김규리 씨 역시 손등에 투표 도장이 찍힌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나이 만 18살이 된 '새내기 유권자'들도 있었죠. 걸그룹 '있지'의 류진과 채령은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돼서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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