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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신 포대 원하나" WHO 사무총장 VS 트럼프 "미국이 기여금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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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전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WHO의 친중 행보를 비난하며 지원금을 중단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더 많은 시신 포대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또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의 WHO지원금보다 미국의 WHO 지원금의 규모가 더 큰 것을 강조하며 "모든 게 중국 뜻대로 돌아가는 건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WHO총장과 미국 대통령의 설전,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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