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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 웬 마네킹 등장?…코로나에 꿈쩍 않는 벨라루스에 가상 참석하는 축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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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올스톱'된 유럽 축구. 전 세계 축구 팬은 오매불망 리그 재개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유럽에서 유일하게 리그를 진행 중인 벨라루스 프로축구의 브레스트 구단이 축구 팬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가상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가상 티켓을 사게 되면 구매자 얼굴을 딴 '마네킹 관중'이 경기장에 대신 참석하는데요. 마네킹 관중이 등장한 벨라루스 축구장의 기이한 풍경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박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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