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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위생불량' 가게 재점검…"냄새가 바뀌었다" 감탄

'골목식당' 백종원, '위생불량' 가게 재점검…"냄새가 바뀌었다" 감탄
백종원이 불막창집 위생을 재점검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의 위생 상태를 재점검,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장 부부는 백종원에게 "청소 열심히 했다. 하루에 10시간씩 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가게 냄새가 바뀌었다. 이렇게 앉아도 될 정도다. 이래도 될 정도다"라며 바닥에 누웠다.

또 백종원은 창고로 향하며 "안에도 다 했나. 그전엔 안에 들어가기 싫었다. 들어가기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리된 창고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주방을 점검하면서는 "새 거다. 번쩍번쩍하다"라며 "모르셨으니까 그런 거다. 이럴 수 있던 걸 안 하신 거다. 끈적함이 하나도 없다. 매끈하다"라고 칭찬했다.

문제의 프라이팬을 두고 "코팅 벗겨지면 바로 버리셔야 한다, 코팅 팬들은"이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성주는 "일단 청결 상태는 합격이다. 2주나 걸렸다"라고 말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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