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신곡 안무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홍진영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곡 중 '하루만 댄스'에 대해 "손가락을 이렇게 하고 골반을 돌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홍진영은 "어저께 하다가 여기 골반이 나가서 마사지를, 뼈 맞춰주시는 분에게 가서 세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았다. 고쳐서 왔는데 감독님이 힘을 주라고 하셔서 힘을 줬는데 또 나갔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영은 "내가 지치면 되나"라며 "잠은 잘수록 졸리다. 타고난 게 제가 체력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진영은 트로트에 대해 "전 연령대를 하나로 만들어줄 수 있는 장르가 트로트다. '매력적인 장르구나' 활동하면서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