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일부 학교들이 개학을 앞두고 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학교 식당에 투명 칸막이입니다.
대구 경상여자고등학교는 최근 학교 식당 안에 투명 칸막이 560개를 설치했습니다.
개학 이후 학생들의 밀접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인데, 학교 측은 식사 시간에 지그재그로 앉거나 다른 사람의 등을 보고 앉는 것보다는 더 강력한 물리적 거리 두기 실천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학생들 급식 먹으며 담소 나누기도 힘들게 됐네요ㅠㅠ" "취지는 좋은데 청소와 소독이 제대로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