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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 부동산 관련 보도, 모두 사실 아니다

최근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송중기, 송혜교 씨의 부동산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왔지만, 모두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지난 5일에 홍콩의 한 매체는 송중기 씨의 명의로 된 이태원 집이 철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집이 두 사람의 신혼집이었다고 보도해서 철거 이유에 대해서 더 궁금증을 갖게 했는데요, 뒤이어 이번에는 송혜교 씨가 삼성동 집을 실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급매로 내놨다는 보도가 나와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혜교 씨 측은 이태원 집은 두 사람이 함께 산 적이 없는 곳이고, 급매로 내놓았단 집은 시세에 맞춰서 지난해 내놨다며, 오해와 루머가 발생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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