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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타격 중소기업 지원 대출 300조 원 추가 추진

미, 코로나19 타격 중소기업 지원 대출 300조 원 추가 추진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트럼프 미 행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직원 보호에 2천500억 달러, 우리 돈 300조 원 추가 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천500억 달러를 급여보호프로그램 대출에 추가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돈을 받을 수 있도록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논의 대상으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를 거론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 금융기관 최고경영자들과 중소기업 지원을 주제로 연 화상회의에 동석해 "상원이 9일, 하원이 10일 통과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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