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t급 컨테이너선이 대형 크레인과 충돌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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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채워진 통에 시신…며칠전 엄마에게 의문의 전화
'쿵쿵쿵' 270초 후 달라졌다…저체중일수록 더 필요한 건
한강서 놀다 전치 4주…"파손됐으니 보상비" 시민들 운다
세계 곳곳서 오로라에 "맙소사"…"아직 안 끝났다" 무슨일
"우리가 만들었는데 뺏기는 박탈감"…검색량 15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