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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동모금회, 2주 만에 44억 모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4일 특별 성금 모금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현금 35억 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물품 9억여 원어치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렌스EM, 삼미디앤씨가 각각 3억 원, 성우하이텍과 아이에스동서 각각 2억 원 등 지역 기업들이 성금을 냈고 이전 공공기관과 개인 기부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가운데 현금 25억5천만 원과 현물 9억 원에 자체 예산 3억 원을 합쳐 취약계층에 배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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