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특별한 마스크가 화제인데요, 바로 청각장애인들과 난청자들을 위한 마스크입니다.
투명 플라스틱을 활용해서 입 부분이 보이는 마치 창이 나 있는 것 같은 디자인 덕분에 마스크를 쓴 채로도 입 모양과 표정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로렌스 씨는 이 마스크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미국 6개 주에서 수십 건의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이디어네요^^" "생각은 해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데... 배려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LEX18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