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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갈게"…국경도 넘어버린 황혼 커플의 러브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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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독일 접경지역 아벤토프트엔 매일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찾아옵니다. 덴마크 할머니 잉가 라스무센(85)과 독일 할아버지 카스텐 투에첸 한센(89) 커플이 그 주인공인데요. 2년 전부터 사랑을 차곡차곡 쌓아온 이 커플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폐쇄되자 매일 이곳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이도, 국경도 심지어 바이러스도 막을 수 없었던 황혼 커플의 사랑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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