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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소통, 멈출 수 없다'…영상통화 팬 사인회 현장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요계의 각종 행사가 취소되자 스타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엑소의 수호 씨는 영상통화로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비디오 콜 이벤트'라고 불리는 이번 팬 사인회는 앨범을 구매한 팬들 중에 당첨된 사람에게 수호 씨가 영상통화를 걸어서 2분 동안 대화를 나누고, 이들의 집에 사인 CD를 보내주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팬들은 통화 내용을 녹화할 수 있어서 실제 팬 사인회보다 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최근 그룹 구구단의 세정 씨 등도 화상 팬 사인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SNS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명 홈 라이브도 계속됐는데요, 십센치의 권정열 씨와 헨리 씨 등이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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