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지옥에 빠뜨려" 판데이크, 손흥민 극찬 세례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04.06 12: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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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최고 수비수로 평가받은 판데이크로부터 프리미어리그 드림팀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리버풀 소속인 판데이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선수 5명을 꼽으면서 미드필더 부분에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판 데이크는 손흥민에 대해 "빠르고 강하며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골 결정력이 뛰어나 수비수를 지옥에 빠뜨리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영국을 떠나 국내에서 재활 중인 손흥민은 지난주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뽑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고 선수 25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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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스페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영입한 루카 요비치의 부진에 카림 벤제마마저 하향세를 타 공격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매체들은 해리 케인이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계약 기간이 4년 남아있고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구단의 반대가 심해 이적 협상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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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유럽에서 열릴 예정인 사이클 대회가 취소된 뒤 집에서 훈련하고 있던 세계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화상 레이스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출발부터 골인까지 마치 실전을 방불케 하는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는데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벨기에의 그레그 판 에버맛이 31km 코스를 가장 빨리 주파해 비록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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