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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밥 먹은 유권자들 30배 과태료 폭탄…최대 33만 원

공짜밥 먹은 유권자들 30배 과태료 폭탄…최대 33만 원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20.04.05 17:17 수정 2020.04.05 17: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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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후보자 측으로부터 식사를 대접받은 유권자 10명에게 모두 32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예비후보자 선거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해당 후보를 지원하는 현직 지방의원으로부터 1인당 8천원에서 1만1천원 상당의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이들에게는 음식값의 30배(24만∼33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지방의원을 지난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은 경우 받은 금액의 50배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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