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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무증상' 교민도 9명 확진…514명 중 11명 양성

이탈리아 '무증상' 교민도 9명 확진…514명 중 11명 양성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20.04.04 14:33 수정 2020.04.04 17: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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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교민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교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귀국 교민 514명 중 11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교민 중 무증상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1일 입국한 1차 교민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일 입국한 2차 교민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유증상자 검사 단계에서는 1일 입국한 309명 중 1명이, 2일 입국한 205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차 교민 무증상자 중 4명, 2차 교민 무증상자 중 1명은 미결정 판정으로 재검사할 예정이어서 향후 이탈리아 교민 중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차 교민은 평창 더화이트호텔, 2차 교민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생활 중입니다.

확진자는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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