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 가구당 면 마스크 2장씩을 지급한다는 아베 총리의 대책이 조롱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탁 앞에 앉은 세 식구도 어린 딸은 마스크가 없는 걸 볼 수 있는데요.
4명의 식구가 2장을 나눠써야해서 누구 한 명의 코나 입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는 일러스트도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가구당 2장에 가족이 4명이면 마스크를 가위로 잘라서 써야 하냐, 아니면 매일 가위바위보를 해서 써야 하는 거냐 이런 조롱 섞인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헐... 아베노믹스가 아니라 '아베 노 마스크'였군요~" "이걸 대책이라고... 아베가 오랜만에 큰 웃음 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87chan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