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2일 전국 4,7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964명.
'엽문4: 더 파이널'은 배우 전쯔단(甄子丹)을 최고의 액션 배우 반열에 올린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영춘권 최고수 엽문(전쯔단)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았다.
2위는 같은 날 2,791명의 관객을 모은 '주디'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8,509명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