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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 앞두고 50만 명 접속 대기…동해시, 오징어 완판

동해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징어 팔아주기 특판 행사를 벌여 감자에 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손질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4시간 만에 오징어 2천 상자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판 행사를 벌이면서 동해시 인터넷 쇼핑몰에는 신규 가입자가 4천 명 늘었고 동해시 수협 쇼핑몰에는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50만 명이 접속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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