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씨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 씨가 아버지인 김구라 씨에게 바치는 노래를 발표합니다.
이번 싱글곡 '힘'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 씨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그리표 사부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 씨와 소속사의 SNS에는 젊은 시절의 김구라 씨와 아기 그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그리 씨는 웹 예능을 통해 자신의 작업실에 불쑥 찾아온 김구라 씨에게 작업 중인 신곡을 들려준 적이 있는데요, 그 곡이 이번에 발매하는 새 싱글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 씨가 아버지 김구라 씨에게 바치는 애틋한 사부곡 '힘'은 내일(3일) 오후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