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일 자신의 SNS에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야외에서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패딩 재킷 자림의 편안한 의상이 돋보였다.
최정윤은 2011년 네 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1990년대 활동한 이글파이브 멤버이자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최근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딸과 함께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