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멧돼지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검출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작성 2020.04.01 17:51 수정 2020.04.01 18: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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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 인근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폐사체는 지난달 28일 양구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멧돼지 포획 작업을 위해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장소는 최근 바이러스가 검출된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서 직선거리로 7.7km 떨어진 곳입니다.

방역당국은 발견 지점 반경 10km 내 감염 개체가 더 있는지 인력 59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수는 지금까지 47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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