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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올여름 입대설 부인…"입영통지서도 못 받아"

배우 박보검 씨 측이 올여름 입대설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 씨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원더랜드' 촬영을 끝으로 올여름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박보검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입영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면서, 군입대 시기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보검 씨 측은 올해 만 스물일곱 살로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올여름 입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데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서복'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꽉 찬 스케줄과 코로나19로 병역이행 절차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여름 입대는 쉽지 않을 거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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