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4월15일까지 코로나19 행동계획…저소득국 채무위험 대응"

주요 20개국(G20)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오는 15일까지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15일 차기 회의까지 행동계획을 내놓도록 실무그룹에 임무를 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행동계획에 저소득국가의 채무 취약성 위험을 다루고, 신흥국에 금융지원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