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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안혜경♡구본승 두고 "밖에서 절대 안 만나" 폭소

'불청' 김광규, 안혜경♡구본승 두고 "밖에서 절대 안 만나" 폭소
청춘들이 '안구커플'에 관심을 쏟았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안혜경-구본승의 기한을 둔 연애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어디까지 허락이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신효범은 "커플이 알아서 하는 거다. 하는 데까지 하다가 5월 5일 찢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안혜경-구본승을 두고 "내가 볼 때 밖에서 절대 안 만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구본승은 "나도 그냥 게임 한 번 했을 뿐이다"라고, 안혜경도 "한번 만났는데 한 달이 갔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성국은 두 사람을 향해 "카메라 가져가라. 나도 방송에서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영도 "따라가서 보자"라고 거들며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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