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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해외 입국자 전원 검사 후, 시설 격리 유도"

지난주 해외입국자 가운데 3명의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전라북도가 이들을 모두 검사하고 가급적 시설 격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전북도민들이 하루 평균 50명가량인데 이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보고 공항에서부터 거주지까지 이들을 격리한 뒤 2주 동안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입국자들은 자가격리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시설 격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임시생활 시설 격리 비용은 무료지만 나중에 정부가 유료로 방침을 바꿀 경우 정부 방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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