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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깎아도 직원 임금은 100%로"…축구 스타들의 잇따른 연봉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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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유럽 축구계에서 선수들의 잇따른 임금 삭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그 중단에 따른 수익 악화로 프로축구팀들이 재정 위기에 빠지자 소속 선수들이 허리띠를 졸라맨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들은 ‘주장’ 메시를 필두로 임금 70% 삭감에 동의했습니다.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도 앞으로 넉 달간 지급되는 임금을 삭감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구단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축구 스타들의 행보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박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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