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에서 2주간 자가격리'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세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3.30 18:57 수정 2020.03.31 11: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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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골주 푸룰리아 한 마을에 특별한(?) 자가격리 중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남부 도시인 첸 나이시에서 마을로 돌아오는 동안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돼 2주간의 격리 조치가 필요했지만 집에는 혼자 지낼 방이 없었던 주민 일곱 명. 이들의 대처법은 바로 마을 나무 위에 간이 집을 짓고 2주의 기간을 채우겠다는 건데요. 실제로 나무 위에 또 다른 나무로 바닥을 깔아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말고도 바이러스 모양의 헬멧을 제작해 통행하는 시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교통경찰, 쪼그려 뛰기 시키는 경찰 등 코로나19를 마주하는 인도의 모습은 다양했습니다. 비디오머그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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