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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치며 찬 공기…주말, 전국 맑지만 '쌀쌀'

[날씨] 비 그치며 찬 공기…주말, 전국 맑지만 '쌀쌀'

SBS 뉴스

작성 2020.03.27 12: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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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제주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 지방에 구름이 많지만 동쪽 지방 곳곳으로 아직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비는 오늘(27일) 저녁이나 내일 아침까지 더 이어질 텐데요, 자세한 비가 그치는 시점을 한번 살펴보면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 지역은 오늘 저녁 6시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밖에 동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 9시까지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서서히 찬 공기가 내려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동안에는 하늘 표정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일요일에는 2도까지 떨어지면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방의 하늘 표정은 온종일 구름만 많겠는데요, 다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당장 오늘부터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16도, 강릉이 12도, 대구 20도, 부산은 18도 등으로 적게는 3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포근한 날씨로 회복하겠습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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