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389명, 8.8% 증가해 2만 9천40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157명 늘어 2천23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7.6%로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이란에서 첫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온 이후 두 통계치 모두 일일 증가폭으로는 이날이 최대입니다.
이란 정부는 이날 도시 간 이동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이란 코로나19 일일 확진·사망 최다 증가…"아직 정점 아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