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19 폭발적 증가 우려에 日 수도권 내 이동자제 권고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작성 2020.03.26 18: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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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이동,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감염 확산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 현 지사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말에 외출을 삼가라고 주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어제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를 당부한 데 이어 도쿄 남쪽에 접한 가나가와현도 주민들에게 같은 대응을 요구한 겁니다.

고이케 도쿄도 지사는 조만간 인접 광역자치단체 지사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도쿄도 방문 자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특히 당국은 수도권에서 도쿄로 통근·통학하는 282만 명이 코로나19 확산 매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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