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방위비 긴밀 소통…해결책 마련에 노력"

김혜영 기자 khy@sbs.co.kr

작성 2020.03.26 15: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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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SMA 체결 지연으로 다음 달부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의 상황에 대해 "양측 간 소통은 긴밀히 진행되고 있다"며 "저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쪽에 주재하고 있는 대사관도 있고, 대표단 간에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협의 진전 여부에 대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4월1일 이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으면 하는, 그런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단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가 SMA 협상에서 총액 등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최근 주한미군은 한국인 근로자에게 4월1일부터 무급휴직을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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