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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미진TV "장애인과 함께 편하게 살아갈 방법은요"

[찍자!] 미진TV "장애인과 함께 편하게 살아갈 방법은요"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작성 2020.03.26 10:26 수정 2020.03.26 10: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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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미진TV를 운영하는 미진 씨는 춤과 일상, 먹방, 그림에 대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진 씨의 밝은 표정과 아이돌 못지 않음 춤 실력, 재밌는 일상을 보면 여느 20대 여성과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그는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한 청각 장애인입니다. 발음도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청각 장애를 숨기기 보다 당당하게 드러내고, 구독자들에게 솔직한 생각도 곧 잘 털어놓습니다. 미진 씨가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미진 씨는 "제가 사회에 바라는 소망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의무화시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장애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장애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기도 하고 편견이 곳곳에 존재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애인이 비장애인한테 정당한 편의를 요구하는 방법이라든가, 비장애인이 장애인한테 대하는 에티켓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다면 장애인들도 좀 더 편하게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할 때 "비장애인들도 어렵지 않게 장애인을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미진 씨의 당당하고 멋진 소망을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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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엔딩 참여방법 (영상 제작 : 미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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