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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 최초로 '운영 제한 업체'에 70만 원 지원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 중단이 권고된 종교시설과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에 전국 최초로 70만 원의 긴급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북도는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을 들여 도내 학원과 종교시설 등 14일간 운영 제한 조치를 받는 1만3,064곳에 7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운영 중단 권고를 따르지 않거나 방역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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