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최강 연기력' 심은경, 日서 두 번째 여우주연상 쾌거

일본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심은경 씨가 영화 '블루아워'로 또 한 번 현지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그제(22일) 열린 다카사키영화제에서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카호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겁니다.

심은경 씨는 작품과 극중 인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면서 감독과 카호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이 확실한 연기력과 표현력을 보여줬다면서, 이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블루아워'는 주인공이 할머니 병문안을 가기 위해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친구와 함께 떠나는 힐링무비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올해 상반기에 개봉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