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조주빈이 물었다. "피디님 보기에 저는 악마입니까?"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3.24 18:55 수정 2020.03.25 11: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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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일)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 수법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에 대한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사진이 공개된 조 씨의 현재 인상착의는 내일(25일) 송치과정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은 지난 1월 17일자 방송에서 검거되기 전의 '박사'를 추적한 끝에 텔레그램으로 '박사' 조주빈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박사'는 4억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히는 한편, 피해 여성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방송을 제작하지 말라는 협박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피디님 보기에 저는 악마입니까?"라는 마지막 질문을 남겼던 '박사' 조주빈의 2개월 전 인터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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