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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은 '코로나와 싸우는 의사' 신현영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은 '코로나와 싸우는 의사' 신현영
더불어시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순번 1번에 신현영 명지병원 교수를 배치하는 등 후보자 35명의 순번을 결정해 발표했습니다.

신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에서 활약하고 명지명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는 등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의사로, 더불어시민당은 어제 오후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후보로 추가 공모된 신 교수를 1번에 배치했습니다.

비례 후보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3번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결정됐으며, 5번은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6번은 조정훈 전 시민전환 공동대표 등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소수정당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7번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결정됐으며, 민주당 자체 비례대표 후보 선출 당시 1번이었던 최혜영 강동대 교수 등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11번부터 배치됐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 찬반투표를 통해 최고위가 결정한 이번 비례 후보 순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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