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건조주의보'…밤사이 미세먼지 유입

SBS 뉴스

작성 2020.03.23 18: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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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부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비 예보는 이번 주 후반쯤 나와 있으니까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24일)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17도,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도는 곳도 있어서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내일 아침은 많은 지역에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좁혀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의 하늘, 맑게 탁 트여 있습니다.

공기도 아직까지는 깨끗한 편인데요,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국외 오염 물질이 다소 유입되면서 내일은 중서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미세먼지가 조금 쌓일 수가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5도, 부산은 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은 17도, 대구는 18도, 광주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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