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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백종원과 대도서관, 도티도 한다…이번엔 당신 차례

[Pick] 백종원과 대도서관, 도티도 한다…이번엔 당신 차례
문밖으로 나가기도,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우울한 요즘 당신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나요?

백종원과 대도서관, 도티, 헤이지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는 '랜선 소망 챌린지'에 출격했습니다. 이들이 가장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까요? 

SBS가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나의 소망, 혹은 우리 사회에 대한 바람을 영상으로 이야기하고 확산하는 챌린지입니다. 

4.15 선거를 앞두고 "소망도 찍고, 한 표도 찍자"는 모토로 시작하는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 이 챌린지에는 세상의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대표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백종원의 요리 비책'을 진행하고 있는 백종원을 비롯, 대표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대한민국 '초통령'으로 불리는 도티, 키즈 크리에이터 1인자 헤이지니,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68세 디자이너 밀라논나 등이 함께 합니다.

SBS 뉴미디어뉴스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온라인을 통해 각자의 소망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 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

또 유권자들이 국회의원 후보를 직접 만나 의견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투표 독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나를 위한 투표를 하자"는 의미를 갖습니다.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도 남녀노소 누구든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거를 통해 이뤄졌으면 하는 자신의 바람을 영상에 담아 SBS 제보 메일(sbsjebo@gmail.com)로 보내거나, 유튜브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계정에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됩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명을 지목할 수도 있습니다.

선정된 영상은 각종 SBS 뉴스 플랫폼에 노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은 굿즈나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건 안 됩니다.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유권자들의 소망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 뉴스 유튜브와 '찍자! 우리 사이로 (4.15)' 특별 페이지, SBS뉴스 홈페이지, 포털 줌, 페이스북·트위터·밴드 등 각종 SNS 플랫폼에서 공개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SBS 8시 뉴스와 총선 당일 SBS선거 방송에서 TV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찍자! 우리사이로[4.15]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 곳곳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의 활약상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2020년 쥐의 해에 맞춰 탄생한 토종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유명 웹툰 '아빠는 N살'의 작가와 콜라보 콘텐츠인 웹툰으로 제작되어 SBS 뉴스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입니다. 이 밖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굿즈와 문화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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