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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스브스타]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신인 '개배우' 2살 이오가 연기 태도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최근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유튜브 채널에는 '신인 멍배우 연기 태도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이오는 현재 KBS1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부잣집 막내 개아들 '황제니' 역할로 출연 중인데요, 연기 도중 배우들 품에 안겨서 잠을 자거나 누워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 탓에 온라인상에서 뜻밖의 연기 태도 논란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이오의 보호자는 "견생 처음 연기 도전하는 이오가 눕거나 자는 연기를 많이 해서 견성 논란, 연기 태도 논란이 일어나는데, 그런 것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개인기도 없는 이오가 '개배우'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이오가 일단 진짜 얌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얼굴이 되게 예쁘다. 얼굴로 된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촬영 도중 '쿨쿨'…연기 태도 논란(?) 휩싸인 배우의 해명
이오와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을 한다는 보호자는 "좋은 연기자가 되려면 모니터링은 기본"이라며, 모니터링 하다 잠든 이오의 모습에 "자는 것 같지만, 지금 자는 거 아니고 연기 연습하는 거다. 진짜 생활 연기의 달견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연기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데뷔하자마자 은퇴 위기인데, 지금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보호자는 또 "주 1회 촬영을 하기도 하고, 배우들이나 제작사 측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저 역시도 이오가 스트레스받지 않게끔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는 거 아니고 연기 연습이래ㅋㅋ", "역시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강아지",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데 그것도 신인이 말이야", "얼굴로 배우가 되어 연기 태도 논란까지 겪다니 마음고생이 많겠어요", "정말 얼굴 믿고 연기하는구나"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유튜브, 이오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KBS1 '꽃길만 걸어요' 홈페이지·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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