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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통근버스 중단"…공공기관들 '난색'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 중단 요청에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을 오가는 통근버스를 일시 중단하고 임시 숙소에 머물러줄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이를 받아들인 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 직원 3천400여 명 중 40%는 수도권 등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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