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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타이완서 자가격리 마치고 입국…SNS로 전한 근황

고향 타이완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휴가차 타이완 집을 방문했던 쯔위는 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사실은 멤버들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쯔위는 SNS를 통해 얼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쯔위는 그제(18일)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쯔위가 건강한 상태라면서, 앞으로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쯔위가 건강하게 입국했단 소식에 안심하면서, 트와이스의 활발한 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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